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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쥬얼리/다이아몬드 반지

1캐럿 다이아반지 안전성과 심미성

1캐럿 다이아반지 안전성과 심미성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주는 하얀 눈송이를 보면 옛생각이 문득 나곤 합니다.

언젠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눈이 펑펑내리던 밤 들떠서

거리를 배회하던 기억과 로맨틱했던 장면들도 떠오르고요.

그런 눈송이를 닮은 것이 바로 1캐럿 다이아반지랍니다.

 

눈의 결정을 꼭 닮은 다이아몬드를 보고 있노라면

깊고 그윽한 신비로운 세계로 빠져들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1캐럿 다이아반지를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나봐요.

 

수백만년의 시간을 담아 응축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광채의

1캐럿 다이아반지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캐럿 다이아반지라는 것이 다이아의 크기가 아니라

중량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캐럿은 무게의 단위이기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1캐럿 다이아반지는

직경이 6.5mm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반지입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이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기에

많은 여성들이 바라는 로망으로 자리잡은거겠죠.

 

 

 

 

흔히 1캐럿 다이아반지하면 1캐럿만 넘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참고로 1.01캐럿 다이아몬드보다는 1.1캐럿이 넘는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1캐럿이 훌쩍 넘는 다이아몬드는 그 누가 보더라도

큰 다이아몬드의 사이즈를 실감할 수 있기에

온전한 1캐럿다이아반지를 원하신다면 크기에 집착하시기 바랍니다.

 

 

 

 

 

일상 생활중에서도 유심히 관심을 기울이면

1캐럿 다이아반지를 끼고 있는 분들을 심심치않게 보실 수 있는데,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는 더욱 많은 분들이

1캐럿 다이아반지를 일상생활에서 끼고 생활하십니다.

 

물론 반지의 높이나 튀어나온 다이아가 편하게 활동하는데

제약을 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끼고다니시는 것을 보면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기본형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육발 프롱셋팅이나

네발 셋팅의 경우는 취향이나 유행에 관계없이 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래 육발 프롱셋팅은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주도록 고안된 디자인이지만

지금은 하나의 클래식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육발 프롱셋팅이 가능하게된 가장 큰 공헌은 바로 플래티늄반지의 탄생입니다.

플래티늄은 가늘면서도 가장 튼튼하고 안전하게 다이아몬드를 잡고 있기때문에

1캐럿 다이아반지의 재료로는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다이아몬드는 천연물질이기에

그 생김새와 컷팅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이아를 세팅하는 보석세공사의 기량에 따라

안전도와 심미성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다이아몬드는 면을 완전히 밀착해서 셋팅을 하는 기술은

결코 쉬운 기술이 아니랍니다.

 

이 셋팅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엔조의 홈페이지에서 클리어셋팅 부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잘 만들어진 플래티늄 반지에 좋은 등급의 다이아를

뛰어난 기술의 장인이 셋팅하는 것이 높은 가격의

1캐럿 다이아반지의 가치를 가장 잘 보전하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1캐럿 다이아반지는

저가의 반지에서 부터 고가까지 그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품질의 다이아몬드를 플래티늄에 셋팅하실 필요는 굳이 없다고 하더라도

GIA 정도의 좋은 품질의 다이아몬드는 고가의 물건이기때문에

반드시 플래티늄에 셋팅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때도

칼라와 등급이 표기된 감정서만 보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다이아몬드 내포물의 크기와 위치등 실제 생김새를 꼼꼼히 살피는것이

같은 예산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 길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여자의 로망이자 평생 받을 기회가 그리 많지않기에 더욱

소중한 1캐럿 다이아반지를 장만하려고 계획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