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목걸이
해병대 목걸이 앵카 백금목걸이" (Platinum Necklace + Pandent)
귀신잡는 해병대라는 말을 들어보셨겠지요. 해병대의 상징인 앵카팬던트를 주문하신 고객님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십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군대에서의 추억은 남다른 감회를 가질 수 밖에 없는데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줄 수 있는 멋진 앵카를 갖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백금목걸이와 강인한 상징인 앵커와의 어울림이 무척 기대되는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형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수리와 앵커의 디테일은 깔끔하게 제작하기에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작업을 위해 국내 최고의 모델링 작가를 섭외하여 특히 독수리형상에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
국내 최고의 모델링 작가와 국내 최고의 백금제작 브랜드인 엔조와의 만남을 시작합니다.
해병대 독수리 앵커 팬던트에서 중앙 별위에는 5부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있습니다.
해병대 앵커의 경우 입체적인 구조물은 찾기가 어렵고 혹여 있더라도 형태가 명확한 것이 없어서 평면에 그려진 사진을 보고 입체를 구상하였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별과 앵커가 독수리와 연결이 되는 부분으로 보았으며, 독수리의 구상적인 형상과 별과 앵커의 모던한 모습이 대조가 되도록 제작을 의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백금 목걸이와 연결이 되는 고리부분도 남성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백금특유의 깊은 백색의 광택은 묵직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백금목걸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의 모서리라인이 그대로 올라와서 다이아몬드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것이 흠없이 하나의 팬던트를 이루기에 조화롭게 보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탄생한 해병대 백금목걸이는 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선명하고 균형잡힌 독수리의 모습에서는 아주 디테일한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뿌듯하네요.
총 작업기간은 20여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사나이중 사나이라는 해병대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담기위해 주문하신 백금목걸이가 소중한 추억을 잘 지켜줄 것만 같습니다.
원래 날개의 폭이 2.5CM로 말씀을 주셨지만 모델링과정에서 너무 작다고 생각되어 3CM로 키워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디테일한 모습을 살피기위해 해병대 앵카의 일러스트 사진등을 참고하였습니다.
해병대의 상징인 앵카팬던트를 18K로 주문하셨습니다. 골드색상의 가지고 계신 18K 체인에 조합을 하셔도 손색이 없을 해병대 팬던트 입니다 메인은 합성루비진행하였으며 원하시는 스톤을 넣어서 세공해 드립니다
18K의 노란색 색상과 루비의 조합은 과거에 유행했던 바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병뿐 아니라 학군단등 군대와 관련된 상징물은 노란색에 붉은색 조합이 무척 많은 것 같습니다. 크게 확대해서 보면 독수리의 깃털이 하나 하나 모두 섬세하게 표현되어 사실감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진정한 멋은 앵커와 별의 세련된 금속재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날렵한 앵카의 형상과 날카롭게 모서리를 이루며 만나기에 좀더 변화무쌍한 멋스러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체인의 사이즈를 알려주시면 해당 체인에 맞도록 팬던트의 체인고리 크기를 맞춰드린답니다.
해병대의 상징인 앵카목걸이는 사실적인 표현과 모던한 앵카의 환상적인 조화가 독보적입니다.
해병대의 대표적인 구호인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문구가 영문으로 새겨지고 앵카에는 해병대의 기수가 한문으로 새겨졌습니다.
별의 중앙에는 자신의 이름을 새기셨는데 이렇게해서 완전한 해병대 목걸이가 탄생하였네요.
엔조 | 명품 남자팔찌 & 남자목걸이 백금반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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