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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쥬얼리/밀그레인

명품반지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엔조

명품반지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엔조

 

 

물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선택하고 오래 사용하는 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런 추세는 더욱 커지리라고 생각되는데,

특히 명품반지는 한번 구입하면

정말 오랜시간을 간직해야하는 물건이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명품반지를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클래식이라고 불리우는 것인데,

오늘의 주제로 삼아볼까합니다.

 

 

 

 

 

명품반지라는 호칭의 최고봉은

아마도 클래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주 좋은 재료와 최고의 기술이 만나

정성과 노고가 들어가서 탄생하는 것이 명품이라면

여기에 검증기간이라는 오랜 시간이 더해져서 탄생하는 것이

바로 클래식(Classic)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전문학이니 고전음악이니 하는

클래식이라는 호칭은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성과 타당성을 지니고 있답니다.

 

 

 

 

 

특히나 반지처럼 개인적인 이야기와 취향이 담겨있는 물건의 경우

내용적 측면과 겉으로 보이는 외형적 모습또한 무척 중요하답니다.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반지이지만 유행을 타거나 품질이 떨어진다면

조금 속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주 구입하는 물건이 아니고

의미를 담아야하는 물건인 경우 자신의 기준선보다

조금 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답니다.

 

그런의미에서 명품반지는 내용과 외형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했을때 가장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명품브랜드에서 만든 반지가 명품반지가 아니라는 것은 꼭 주의해야겠죠.

 

티파니라는 브랜드가 검증된 명품브랜드인것은 맞지만,

티파니 실버반지를 명품반지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명품의 기본요소인 좋은 재료가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반지의 재료중에 최상의 것을 고른다면

금과 플래티늄이라는 것은 이미 검증된 사실입니다.

 

노란색을 내는 금속을 사용할 때는 금을 사용하고

하얀색으로 제작될 때는 플래티늄을 사용하는 것이

최상의 재료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명품반지는 대부분 18K 나 PT950으로 제작된답니다.

 

명품반지의 색상은 개인의 취향 문제이지만

PT900이나 PT950 그리고 14K와 18K의 선택은

취향이 아니라 품질의 문제랍니다.

 

 

 

 

많은 이들이 명품반지하면 명품스타일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은

좋은 재료의 사용과 최고의 장인이 가진 최고의 기술,

그리고 유행을 타지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엔조반지를 명품반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가장 좋은 재료인 플래티늄의 사용과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만이 제작에 참여하는 기술적 완성도,

그리고 유행을 타지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주로 하기 때문입니다.